뜨레봄은 발달 장애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성인지 교육으로 발달 장애인들은 얼굴과 신체를 직접 그림으로 표현해 보며 피부색에 대한 차별을 이해하고 차별 용어를 바꾸어 보며 인권과 안전의 관계를 함께 예기하였으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차별적 용어를 바꾸어 말하는 퀴즈 풀어보기 시간으로 진행했다
뜨레봄의 이용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서로를 소중히 생각하며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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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