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전통시장 찾아 구민들의‘복지고민 해결’

마산회원구, 전통시장 찾아 구민들의‘복지고민 해결’

- 구암현대시장 찾아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에 나서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27일 구암현대시장(구암1동 소재)을 찾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 사례관리팀은 마산회원구 구암1동 소재 구암현대시장을 찾아 이용고객 및 시민들에게 현장에서 복지상담을 받을수 있도록 하였고 ▲긴급복지지원제도 및 신고방법 ▲희망의 전화 129 홍보와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정보 부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와 함께 홍보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장도 보고 복지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으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마련하여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마산회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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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