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산업(주), 성산구에 사랑의 백미 20포 기탁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28일 서진산업(주)(대표이사 윤해덕)에서 백미(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성산구 성주동 58-1 부지에 스타리온기원 공장 신축공사 착공식을 기념하여 받은 쌀 화환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한 것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해덕 대표이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 화환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경 사회복지과장은 “착공식을 기념하여 받은 쌀 화환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진산업(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진산업(주)은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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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