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청소년 건전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월 23일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청소년 및 관련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유공자 등 총 49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표창대상자는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35명,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자 등 민간인 유공자 12명 및 유공 공무원 2명 등이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낌없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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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