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희네해장국(중동점), 의창구에 해장국밀키트 840개 기탁!!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22일(수) 제주은희네해장국(창원중동점)에서 해장국밀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부터 25년 3월까지 매월 취약계층 70가구에 해장국 밀키트를 지원해 주기러 하였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밀키트는 사골육수와 고기 등 재료가 포장되어 있어서 집에서 바로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어 간편하고, 둘이서 한끼에 먹어도 될 만큼 충분한 양이 포장되어 있다.
이명희 대표는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편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밀키트를 준비했다. 최근 고물가에 따른 외식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숙 의창구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해장국 밀키트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