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냉방용품 기탁
마산합포구 냉방 취약계층 세대 및 아동시설에 선풍기 기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에서는 3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본부장 강상수)와 마산지역 새마을금고 협의회에서 창립 61주년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관내 냉방 취약계층 세대 및 아동시설에 선풍기 200대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강상수 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데 뜻을 모아 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와 마산 새마을금고 협의회에서 준비한 냉방용품이 다가올 여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상식 구청장은 “지역 경기가 어려움에도 지역과 생상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마련된 선풍기가 냉방 취약계층과 아동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울산경남본부(본부장 강상수)는 23년 6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희망나눔 경남음악회'를 개최하였고, 23년 11월 창원특례시 푸드뱅크에 5000만원 기탁, 24년 2월 창원특례시 진해구에 취약계층 위해 난방비 500만원 기탁, 24년 5월 창원특례시에 ‘다둥이 다함께 키움’ 1000만원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