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교육으로 복지 만족도 UP!

다양한 욕구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읍·동 담당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13일 사회복지과 사례관리팀에서 회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로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춤형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통합사례관리 업무처리 절차 및 사례관리 노하우 전수 ▲사례관리 업무추진에 따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방법 교육 ▲사례관리 담당자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으로 업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받은 석전동, 회성동 사례관리담당자는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평소 업무수행시 궁금점이 해소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업무연찬과 더불어 실질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가 위기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