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장, 제25회 진해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13일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진해자율방범연합대가 주최하는 ‘제25회 범죄예방 결의 및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진해 자율방범연합대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 1부에서는 유공대원 표창, 결의문 낭독 등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어 2부에서는 징검다리 체육 교실을 진행하며 진해자율방범연합대원들 간의 결속을 다졌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활동해주신 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도 대원 여러분들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진해자율방범연합대는 진해지역의 범죄예방 순찰 활동, 주민구호 활동, 치안 업무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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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