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타 뜨레봄] "거제에서 신나는 하루를 " (7월19일)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은  거제도에서 마음껏 관광을 즐기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발달 장애인들에게 바닷가 물놀이 체험과 지역 관광의 기쁨을 제공하고자  비와 함께 시작된 이번 여행이었지만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날씨 또한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또 다른 기쁨이 되었다. 

비가 오는 거제에서 모노 레일을 타고 정상에 다다른 후  짖은 안개에  덮인  산속 길을 걸었으며 정상에  도착했을때  비와 안개로 덮인 자연을 만끽 하였으며   하산 후   이동중   내리던 비는 어느 듯  바닷가에 도착하자 맑은 햇살로  바뀌어 바닷가의 물놀이는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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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