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과 애국심을 함께 키워요!
- 8월 15일 광복절, ‘광복의 함성, 안전의 메아리!’ 이벤트 운영
-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방문하면 기념품 증정 예정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전과 자유가 꽃피는 행복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라는 주제로 안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복의 함성, 안전의 메아리!’는 참여형 이벤트로, 광복절 당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 방문객에게 광복의 의미와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국기함(150개 한정)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소통해 올바른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자세한 행사 참여 방법과 유의 사항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www.gn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재난,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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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