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문 의창구청장, 추석 맞이 100세이상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안제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5일(목) 관내 100세이상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제문 구청장은 어르신에게 추석 선물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운영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창구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44개소를 대상으로 13,640천원 상당의 추석맞이 물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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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