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 창원CGV에서 "위키드"영화에 빠진 발달장애인 (11/26)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타 뜨레봄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은 창원CGV를 찾아 "위키드"영화를 관람하였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의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가던 중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면서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맞이하게 된다.

 "위키드"는 환타지 뮤지컬 형식의 영화로  4D 영화효과로 인해 발달장애인들은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을 경험하며 영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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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