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대중교통 늘려 교통혼잡 줄인다”

“진해군항제, 대중교통 늘려 교통혼잡 줄인다”



- 경남도, 시외버스 증편·셔틀버스 운행 등 특별 교통대책 마련

- 부산-진해 간 시외버스 노선 3배 증회(27회→80회) 운영

- 교통 여건․수송 수요에 따라 경유구간 조정 및 탄력적 운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오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버스 노선 운행 횟수 조정하는 등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해 소요 시간을 줄이고 관광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항제 기간 중 진해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부산-진해간 시외버스 운행 횟수를 기존보다 3배로 늘리고, 교통 혼잡이 심한 웅동지역은 경유하지 않도록 노선 조정 개선명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웅동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부산~청안동A 노선을 웅동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번 시외버스 운행 개선명령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근거한 것으로, 해당 시외버스 운수 사업자는 이 명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창원시도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시내 주요 구간에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말 동안 버스 전용차로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용 이용객을 위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주차장과 주요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해 이동 편의를 높인다.



박석조 경상남도 교통정책과장은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 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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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