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제’ 운영

경남도,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제’ 운영



- 여름철 안전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집중 신고 대상



경상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신고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6월 1일~8월 31일)’에 맞춰 시행된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총 4가지 유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호우·태풍) 빗물받이 막힘, 시설물 붕괴 우려 ▲(산사태) 토사 유출, 절개지 위험 ▲(폭염) 그늘막·무더위쉼터 파손 ▲(물놀이) 인명구조함 훼손, 안전요원 미배치 등이다.



지난해 여름철(6~8월) 집중신고제 신고 건수는 총 1,828건으로 호우‧태풍 1,499건, 산사태 위험 120건, 폭염 41건, 물놀이 안전 168건이다. 의령군 도로 주변 적치물과 남해군 배수로 청소 요청 등 접수된 위험 요소들은 현장 확인 후 신속히 조치됐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에 접속해 '여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톡으로 즉시 전송되어 신속하게 처리되며, 조치 결과는 신고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여름철은 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변의 작은 위험 요소라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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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