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목공예 시간에 천연가죽으로 조임카드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카드지갑의 옆조임을 손으로 끼워 넣어야 해서 조금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어려울 수 있으나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여 완성하였답니다. 먼저 앞부분을 새들 스티치로 바느질을 꼼꼼이 한후 솔트레지라는 후크 두개를 연결하여 줍니다. 그런다음 제일 힘이 많이 가는 옆면 꼬임부분도 하나씩 넣어주면서 카드지갑을 고정시켜주면 완성됩니다. 이번 카드지갑은 바느질도 많이 없고 옆면에 꼬임만 넣어주면 되기에 간단하면서 이쁜 카드지갑이였습니다. 특히 중요 포인트는 양면을 모두 바꿔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앞면이 지겨워질때, 솔트레지를 바꿔 끼우고 옆 꼬임도 뒤집어서 다시 끼워주면 색다른 색으로 완성된답니다. 학생들이 그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카드지갑을 연결하여 두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았으며, 각각의 다른 모양과 쓰임새라 다들 만족하였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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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