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미술스케치 / 관찰하여 그리기 (7/10)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미술스케치 시간에 <관찰하여 그리기>란 주제로 풍경화와 정물화 두가지 중에서 선택하여 스케치북에 밑그림을 그려줍니다. 4B연필로 먹색을 칠하고 스케치북에 붙인후 HB연필로 밑그림을 따라 그려준후 떼어내면 그림의 밑그림이 완성됩니다. 이후 밑그림을 회색색연필로 다시 따라 그려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지우개로 연필자국을 다 지워줍니다. 이렇게 해서 밑그림 작업이 끝이나면 다양한 색연필로 색을 입혀주는데 연한색연필부터 시작하여 색을 입힌뒤 명암을 잡아서 진한 색연필로 점점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이론적으론 말이 쉽지만 실질적으로 작업을 해보니 명암을 넣는 것이 훨씬 어려웠습니다. 어둡고 밝고 그리고 같은 색이지만 다양한 색감으로 칠해야 하기에 만만한 작업은 아니였지만 학생들이 미술스케치를 1년정도 꾸준히 하다보니 실력이 정말 월등히 늘었기에 작품수준이 높아진걸 알수 있습니다. 미술스케치는 그림에 집중하며 색감을 찾아가면서 하는 수업으로 집중력과 꾸준함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오로지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학생들이 점점 미술스

케치 수업에 적응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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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