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금), 창녕군 전통시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창녕군 상설․정기시장을 찾아 윤병국 창녕군상공인협의회장 및 시장상인회 관계자와 차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이 자리
박완수 경남지사, 새해 시행 ‘경남패스’ 직접 시연 - ‘경남패스’, K-패스보다 환급 혜택 더 많아... 최대 100%, 무제한 환급- 이후 도내 기업체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와 공존․성장․희망의 새해 다짐-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경남 만들 것” 박
경상남도는 2일 김해 구산동에 위치한「김해 파사석탑」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삼국유사』에 허황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올 때 파사석탑을 배에 실어서 파도신의 노여움을 막았다고 기록되어있으며, 옛 호계사에 있던 파사석탑을 김해부사로 있던
경상남도는 오는 2일부터 2월 7일까지 37일간 도내 문화예술 환경과 인프라 현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대상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문화기획자·문화예술단
새해부터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확대하는 제도들이 본격 시행된다.예금자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예금액 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고,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3만 3000
남동발전,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모금활동에 동참했다.한국남동발전은 30일 창원시 성산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강기윤 한국남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인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이하 ‘나이트 페스타’)’가 17만여 명의 신규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국내 최초 시즌형 야간 콘텐츠로 기획된 나이트
경남도,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 개통 - 28일 오전 10시부터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 28.54km 구간 개통- 창녕~울산간 접근성 개선…경남 중부 물류‧관광산업 활성화 기여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이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지난 12월 26일 공개됐다. ‘오징어게임2’ 개봉에 발맞춰 ‘오징어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같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디지털 공간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지역N문화’ 사이트가 주목받고 있다.드라마의
내년 2월부터 통신판매업자가 온라인서비스 정기결제 금액을 인상하려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또 4월부터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변조, 도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법제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부터 새로
경상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노동조합 불우이웃돕기 성금 6천만 원 기탁 - 도내 취약계층 의료비와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 박완수 도지사,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에 감사” 뜻 전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국보 승격 지정 -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보물에서 국보로 26일 승격 지정- 붓의 신선 ‘의겸’이 주도한 조선 후기 수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합천 해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1729년 제작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가 보물에서 국
기상청은 그동안 시범서비스였던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부터 온실가스, 오존 등 지구대기 감시정보가 추가되어 내가 원하는 지역의 다양한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정보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한편 기후
경상남도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장정보에 취약하거나 경험 부족 등으로 피해를 보기 쉬운 고령층과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문제 해
경상남도가 ‘통영 관광·창원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남해안 관광과 수소 기반 미래 모빌리티산업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경남도는 ‘통영 관광’과 ‘창원 미래 모빌리티’ 지구 등 2개 지구 281만㎡(85.1만 평)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