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 무학119안전센터 개청식 열려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한발 빠른 대응과 소방서비스 확대 기대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남성119안전센터 신청사 건립 공사를 마무리 짓고 ‘무학119안전센터’로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청식에는 홍남표
경상남도환경재단은 올해 경상남도 1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경영실적과 기관장 이행실적 평가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경영평가 분야는 리더십·전략, 자치단체 정책준수,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밀양시 삼랑진읍 소재 ‘1943 밀양딸기마을’을 방문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1943 밀양딸기마을은 딸기 생산(1차)뿐만 아니라 딸기 체험농장(3차)을 운영함으로써 올해 초 농림축산
내년 2월부터 통신판매업자가 온라인서비스 정기결제 금액을 인상하려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또 4월부터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변조, 도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법제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부터 새로
경상남도 구급상황관리센터,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하다- 음성ㆍ영상 안내로 심장정지 환자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수여- 응급 상황 골든타임 확보, 심장정지 환자 살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기상청은 그동안 시범서비스였던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부터 온실가스, 오존 등 지구대기 감시정보가 추가되어 내가 원하는 지역의 다양한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정보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한편 기후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26일 ‘2024년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활용 제품고급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와 수혜기업 9개사(제이와이스토리, 아빠의달콤한농장, 상황보감영농조합법인, 누리, 가고파힐링푸드, 다부, 농부와약초꾼, 그
박완수 도지사, 소방가족들과 함께 영화 ‘소방관’ 관람 -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공상 소방공무원 등 119명 참석- “영화관람 통해 소방관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열린 소방가족과의 따뜻
내년부터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환경부는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3일에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3년 만에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18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는 148억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내년에 참여자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세대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영자전거 이용’과 ‘잔반제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눔 ‘우리 모두 김치해’ 행사▲ /경남종합사회복지관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야외주차장에서 ‘2024 사랑의 김장나눔 우리 모두 김치해’ 행사를 개최했다.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해
보건복지부는 살던 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135곳을 선정하고 새해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경상남도는 올해 보건의료국을 신설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망 구축과 확장에 주력했다.특히,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인력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경상남도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도, 경남도의회, 경상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