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장애예술인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을 열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장애예술인들을 격려하고 미술작품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들의 자긍심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국가보훈등록증의 금융거래 활용이 대폭 확대된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3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김범석 우리은행 부행장 등 8개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건복지부는 24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분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또 하나의 상호교차 기부 소식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노인아동여성과다. 합천군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을 비롯한 직원 9명과 하동군 가족정책과 직원 10명은 고향
창원특례시, 6월 한 달간 ‘여행가는 달’추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제공”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월 한 달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먼저 관광 체험시설인 ‘창원시티투어버스’와 ‘제황산
마산합포구,「마산어시장 용기(容器)있는 동행」추진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상인회 손잡고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캠페인 추진..- “1회용품 없이 장보기” 슬로건으로 6월중 2개월간 시범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민
마산합포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LED 발광형 표지판 설치’확대- 야간이나 우천에도 발견 용이.. 차량운전자 가시성 확보로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 우수기 이전 사업비 1억원 투입.. 발광형 LED 표지판 관내 60개소 신규 설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
KT는 초당 15만개(150kbps)의 비밀키 정보(bit)를 생성하는 양자 암호 키 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비는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 키 분배기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비
영아기에서 노년기까지 인간에게도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것이 있듯이, 말 또한 생애주기의 첫 단계인 출생에서 육성, 활동, 퇴역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보살핌'이 존재한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보호'에서 '복지'로 전환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
함양군이 5월 23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 주최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웰빙(Well
행정안전부는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 10곳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차례 심
현대엔지니어링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사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본사 옥외 주차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굿윌스토어 일산점’의 물품을 임직원과 지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2026학년도 이후에는 의료계가 과학적인 단일안을 제시한다면 증원 규모를 유연성 있게 논의할 수 있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며 의료계의 대화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이날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정부는 국립대 총장님들의
정부가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조치 ‘관심-주의-경고-위험’ 등 단계별 조치사항을 권고했다. 이에 사업장에서는 체감온도 31도가 넘으면 폭염에 대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데, 폭염 단계별로 매시간 10분 이상 휴식을 제공하면서 옥외
어릴 적 추억의 곤충인 반딧불이를 번화한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부산 남구청은 오는 6. 1.(토)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20회 유엔남구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평화공원에서 탄소중립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