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통영시장애인활동지원운영위원장, 미수동 경로당 2개소에 물품지원 -

김지인 장애인활동지원 운영위원장(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은 6.15.(화) 노인의 편의증진 및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여 경로당에 웃음꽃이 피게 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전기제품의 노후화 및 고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경로당인운하경로당에 전기밥솥을 그리고 동신2차아파트 경로당엔 냉장고를 각각 지원하였다.

김지인 장애인활동지원 운영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로당이 오랫동안 폐쇄되어 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이번 기부는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복지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김경중 미수동장은“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김지인 장애인활동지원 운영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또한, 한정된 시 예산으로 모두 해결 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역자원 및 후원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