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 우리동네 희망에너지 슈퍼맨 참여업체 현장 방문
마산회원구, 우리동네 희망에너지 슈퍼맨 참여업체 현장방문
여러분들의 작은관심이 위험에 처한 이웃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2일 회성동 관내 『우리동네 희망에너지 슈퍼맨』 신규 참여업소 2개소를 방문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우리동네 희망에너지 슈퍼맨 사업은 평상시에는 가게 운영 등 본인생업 활동에 전념을 하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로 즉시 알려주면 복지담당자가 대상자를 상담하여 맞춤형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슈퍼, 편의점, 이미용실 등 396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참여 업체 사업주를 대상으로 창원시민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여 살기 좋은 창원시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을 당부하였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방법을 몰라 소외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슈퍼맨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위기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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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