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에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행사 개최 등 적극 참여 약속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입장권 2,000매 구매약정 업무협약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행사 개최 등 적극 참여 약속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14일(수) 오전 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하동군 화개면 소재)에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지회장 임태경)와 입장권 2,0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임태경 지회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라는 국제 행사에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전국의 새마을운동중앙회(전국, 경남) 주최행사 등을 엑스포 기간 중 하동에서 개최하여 관람객유치 및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엑스포행사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를 약속하였다”는 뜻을 전했다.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가 교두보가 되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통한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전국적인 홍보와 관람객유치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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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