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지난 17일 제31회 김해시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세‧발‧작)을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해시,제31회 청소년 문화‧인권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 김해시는 지난 17일 제31회 김해시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세‧발‧작)을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세발작은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일 년에 세 번 운영하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발작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3회씩 개최하다 2019년부터 연 1회씩 개최하며 청소년참여위원회 본연의 기능은 정책제안의 기능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의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되었으며,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김해청소년문화의집 및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김해시 아동참여단 ▲청소년YMCA ▲Y-teen ▲김해시 학교 밖 청소년단 7개 기구 5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제2회 청소년의회 운영을 위한 과정으로써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별로 청소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공유했다. 상임위원장과 전체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로 청소년의회의 구성을 더욱 탄탄히 하였다.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시 여성가족과장)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 온라인으로 전환하였음에도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청소년들이 토론과 숙의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이를 청소년의회를 통해 좋은 정책제안으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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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