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 경남지역본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기탁

생명나눔실천 경남지역본부,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기탁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김희숙)은 8월 6일(금) 생명나눔실천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옥홍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옥홍대 본부장은 “이번 기부 물품이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를 조금이나마 저지하고, 어려운 이웃의 감염예방 관리와 생명존중 및 가족 내 화합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희숙 웅남동장은 “기탁해 주신 마스크 2,000매와 손소독제 200개는 실직, 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하여 감염병으로부터의 안전한 방어벽 구축과 생활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994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지정 장기기증 희망등록 전문 홍보 교육기관으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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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