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不(불평·불만·불쾌·불안) 없는 편안한 추석 명절 조성에 총력 -
의창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나서
- 4不(불평·불만·불쾌·불안) 없는 편안한 추석 명절 조성에 총력 -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8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 날 점검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창구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상황근무 요령과 각종 민원, 재난재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공유하였다.
의창구는 5일간의 긴 연휴동안 주민 생활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 △시민안전대책, △시민생활안정, △주민편의증진,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공직기강확립 등 6개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로점검·정비반, 생활쓰레기 처리 기동반, 교통불편신고 처리반을 함께 가동한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는만큼, 안전한 추석 연휴나기를 위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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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