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인구 사수와 반등을 위한 2기의 포부 펼쳐
의창구, 의창플러스 알파 추진단 희망의 새싹을 틔우다
100만 인구 사수와 반등을 위한 2기의 포부 펼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29일 구청 4층 강당에서 100만 인구를 사수하고 인구반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창플러스 알파(의창+α) 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인사발령으로 알파 추진단이 새로 구성되면서 총괄단장인 황규종 의창구청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추진단을 운영하는 배경과 맞춤형 인구유입 시책 및 홍보 등 주요 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알파 추진단 2기에서 활동할 단원들의 소개와 다짐을 들은 뒤, 상반기에 5개 조별로 인구반등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및 발표회를 개최하며 열띤 발표를 펼친 1기의 모습을 한번더 상기하면서, 10월 정기회의에서 토의할 안건 등을 제시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펼쳐질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2022년 창원특례시 출범이 얼마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서있다”며, “오늘 보여줬던 포부와 다짐대로 알파 추진단이 100만 인구 사수와 반등을 위해 앞장서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단체촬영에서는 ‘인구유입에 새로운 희망을 싹틔운다’는 의미의 ‘새싹’을 키워드로 정하여, 전 단원이 새싹을 들고 있는 퍼포먼스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