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일상회복 위한 버스 승강장, 자전거 거치대 환경 정비

성산구, 일상회복 위한 버스 승강장, 자전거 거치대 환경 정비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대중교통의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월 5일 성산구 관내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비는 관내 버스 승강장 320개소 대상으로 성산구 환경실무원 30명이 배치 된 구역의 버스승강장 주변을 책임지고 일제 정비하였으며 폐마스크, 담배꽁초, 일회용 커피컵 등 버려진 각종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하였다. 또한 누비자(자건거)거치대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하여 실시하여 출 ‧ 퇴근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성산구 김은영 환경미화과장은 “이번 환경정비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일상회복이 시작 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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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