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변동신고에서 경남지역 16명이 재산신고하였다.
이 가운데 13명이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으며 3억원 이상 증가는 7명에 달했다. 대부분 재산증가는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 가격이 상승이 요인으로 파악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호는 31일0시 기준 `2022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도내 의원 가운데 강기윤(창원 성산구)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135억4270만여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고, 이어 정점식(통영,고성)의원이 84억2607만여원을 신고 했다. 반면 김두관(양산을)의원은 도내 의원 가운데 가장 적은 4억4474만여원을 신고했다.
재산증액 규모는 강기윤의원20억1308만원, 정점식의원9억2950만원, 윤한홍의원 5억7761만원, 민홍철의원 4억254만원, 이달곤의원 3억5438만원, 윤영석의원 3억3804만원 ,서일준의원 3억1135만원, 조해진의원2억9533만원, 강민국의원 2억5346만원, 김정호의원 1억7478만원이다.
국회의원 2022년 재산 신고내역
이름 재산 증감액
강기윤 135억4270만원 20억1308만원
정점식 84억2607만원 9억2950만원
이달곤 35억8451만원 3억5438만원
민홍절 24억4956만원 4억 254만원
윤한흥 22억6609만원 5억7761만원
박완수 19억4154만원 1억4959만원
서일준 19억3546만원 3억1135만원
박대출 18억9474만원 1억2693만원
윤영석 13억7898만원 3억3804만원
최형두 13억3361만원 -715만원
하영제 13억2299만원 7776만원
김태호 12억8146만원 1억5268만원
조해진 12억5704만원 2억9533만원
강민국 12억1117만원 2억5346만원
김정호 6억4667만원 1억7478만원
김두관 4억4474만원 -1억18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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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