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폭력 OUT!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가음정동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 순찰활동 실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문인숙)은 지난 14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룸비니공원 및 남양초등학교 일대에서 주변 순찰 및 3대(가정·여성·아동)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공원 및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운동시설·편의시설 안전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시간에는 학생들의 안전귀가 지도 및 학교 폭력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3대 폭력유형과 신고방법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김옥예 지킴이단장은 “매월 순찰활동과 상하반기 지키자데이를 통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네 곳곳을 다니며 순찰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문인숙 가음정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시설 안전점검과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과 여성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