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대 이취임식 화환대신 백미 받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 지원 -
창원영지라이온스클럽, 사랑의 백미 40포 기탁
- 6대 이취임식 화환대신 백미 받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 지원 -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부원)은 19일 창원영지라이온스클럽 6대 회장 이취임식에 화환 대신 받은 백미10kg 40포(120만원상당)를 성주동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6대 김미경 회장은 “6대 회장 취임식때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자는 취지이며, 작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성주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창원영지라이온스클럽은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작년부터 올해까지 성주동에 백미, 라면, 김장김치, 화장지 등 300만원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실천을 해오고 있다.
정부원 성주동장은 “작년부터 성주동에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창원영지라이온스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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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