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봄 이용자가 진행하는 "이용자 회의"개최 (4월 6일)

주제: 다음주 분식데이날 이용자들이 먹고 싶은 분식은?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에서는  매주 분식데이를 정하여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분식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주 분식데이날 무엇을 먹을 것인가" 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용자 회의는

 박재한 이용자가 사회를 보았으며 친구들과 선생님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용자 친구들은 자신이 먹고 싶은 십여종의 분식을 예기하였으며 

손을 들어  탕수육, 김치볶은밥, 돈까스, 떡복기, 카레덮밥,  닭강정 6가지 음식이 

이용자 다수가 선호하는 분식으로 좁혀졌다. 

이중에서 다음주 분식데이날 이용자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이 만장일치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용자들이 분식데이 날 먹을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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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