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연계 업무협약 체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연계 업무협약 체결

지역내 5개 LH아파트관리사무소 간 적극적 협력 약속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창원지역내 5개 LH아파트 관리사무소 간 기업체 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관리사무소는 창원반계LH아파트(소장 오주식), 창원송정주공아파트행복지원센터(소장 김강민), 창원도계휴먼시아아파트관리소(소장 윤해수), 봉림휴먼시아1단지아파트(소장 조은선), 봉림휴먼시아2단지아파트(소장 장은리) 등 5개소이다.

협약 내용은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이동구직상담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협력하는 것이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여성들에게 취업지원 연계를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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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