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도자기 공예

경남장애인문화센터에서는 매주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손의 움직임에 의해 쉽게 반응하는 표현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찰흙은 주제표현의 다양함과 심상표현의 자유로움으로 창작의 기회를 얻게 되는 수업이다.

'나를 위한 식탁'을 주제로 식탁위에 올라가는 다양한 그릇을  만들어보는 진행과정을 경험하며

근육의 이완작용으로 인한 신체기능회복에 효과를 줄수 있을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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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