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호 성산구청장, 창원 보훈3단체 간담회 실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3단체에 감사의 마음 전달 및 건의사항 청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구진호)는 1일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창원시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창원지역 보훈3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안상용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태숙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유희 전몰군경유족회 창원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고 지역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훈단체지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보훈단체지회장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자 추진되었다.
안상용 상이군경회 창원지회장 등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훈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창원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성산구(구청장 구진호)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과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기리고 받드는 일에 우리 사회가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