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2동 주민자치회 윤미리 위원, 라면 50박스 기탁

양덕2동 주민자치회 윤미리 위원, 라면 50박스 기탁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일)는 6월 16일 양덕2동 주민자치회 윤미리 위원이 사랑의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미리 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일 양덕2동장은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라면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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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