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아카데미 ‘성황’
사회복지종사자, 지역민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기호)는 21일 오후 3시께 힐링 토크콘서트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주민, 대학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진주시복지재단이 주관해 좋은연애연구소의 김지윤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행사는 정서적 스트레스가 높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심리적 안정과 소진예방을 통한 삶의 질 및 서비스 제공 증진,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진주시복지재단과 상호협력해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5년 설립돼 97개 단체회원과 214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돼 사회복지진흥과 교육훈련, 수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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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