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마산회원구에 야구경기 관람 지원‘뜨거운 호응’
- 2023 마산회원구와 업무협약에 따른 야구시즌동안 1000명 무료관람권 지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4일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 대상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에서 야구경기 무료관람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6월 마산회원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최대 가치로 삼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0명 에게 야구시즌동안 창원NC파크 홈경기에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경기 관람으로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NC 다이노스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무지갯빛 마산회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마산회원구와 협약체결 이후 6월 150명, 7월 300명, 8월은 300명의 마산회원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구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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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