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2동 120생활민원봉사대,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구암2동 120생활민원봉사대,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장마철 대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구암 2동 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서석정)는 지난 25~26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붕 누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거 취약 1가구를 대상
으로 120생활민원봉사 대원 7명이 참여하여, 장마철 대비 누수가 있는 천정을
보수하고, 더러워진 벽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동시에 마당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더미 처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집수리 사업 거주자는는 “100여년된 노후주택 수리에 힘써주신 대원분들께 감
사드리며, 덕분에 장마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라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김지영 구암 2동장은 “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120생활민원봉사 대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구암2
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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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