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동, 태풍‘카눈’으로 인한 환경정비의 날 실시


사파동, 태풍‘카눈’으로 인한 환경정비의 날 실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사파동(동장 황선복)은 지난 14일 태풍 ‘카눈’ 내습에 따라 대방체육공원 일대에 떠내려온 토사, 낙엽 등 잔재물을 청소하고 배수구를 재정비하기 위해 자율방재단(단장 허애정) 등 25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대방체육공원 주변을 청소하고 호우 시 낙엽 및 토사로 막히기 쉬운 배수구를 재정비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 제공 및 재난 대비에 기여했다.

황선복 사파동장은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기꺼이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를 빠르게 수습하고 앞으로의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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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