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태풍이 몰고 온 쓰레기 동민 힘모아 수거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혜정)은 지난 14일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주요이면도로와 공원,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 대청소에는 상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전미경), 주민자치회(회장 정명근) 등 사회단체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성산구 단정로, 동산로 등 주요이면도로와 광복절 『제20회 단정 배중세지사 추념식』 개최장소인 상남단정공원 등 관내 공원 및 체육시설의 쓰레기, 나뭇가지, 퇴적물 등을 수거하였다.
김혜정 상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상남동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완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상남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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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