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봄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은 3.15아트센타에서
개관 15주년 기념 공연 "오셀로와 이아고" 연극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 "오셀로와 이아고"는 탈춤이라는 독특한 접근 방식이었으며
다양한 악기연주는 긴장을 야기시키며 공연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연극은 수어통역과 자막, 음성 해설까지 지원되어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이용자들에게 이번 연극관람은 또 하나의 기억될 만한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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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