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인식결여로 인한 독선의 끝은 어디인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한정효)의 지역 복지회 말살 정책으로

인해 지역복지회 회원들의 문화 참여 공간인 경남장애인문화센터가 12년의 운영으로 10월 말부터 문을 닫게 되었다


장애인들의 삶의 질향상과  문화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던

장애인문화센터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 한정효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염부족과 독선. 독재로 인해  지역복지회가 파산되었다


이에 회원들의 격앙된 목소리는 한정효 회장의 사퇴와 더불어  파산의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전한다.

또한 회원들의 제보에 의하면 장애인복지회를 마치 개인사업체로인식하고 있으며

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을 임명한 노모씨를 또 다시 경기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직으로

임명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한정효 회장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무지와 독선과 독재는

어디를 향할 것인지  앞으로 지속적이며 끝까지 보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의 제보를 통해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명의대여 의혹이 있는 부산봉재공장(국방부.군복제조납품작업장운영)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보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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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