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웅동1동,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 실시

진해구 웅동1동,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 실시
- 출산친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다! -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1동(동장 방종배)은 13일 웅동1동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저출산 극복 전담홍보반 13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창원시 결혼·출산·육아 정책가이드북’을 배부와 동시에 ‘아이가 자고있어요’ 자석을 배부하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대한 사회적 배려 환경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아이사랑 음식점을 방문하여 유아 편의시설 구비여부 확인 등 점검 활동을 펼쳤다.

방종배 웅동1동장은 “출산율 감소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절벽 위기 해소를 위해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들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리며, 아이 가득 행복 가득한 웅동1동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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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