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경남FC 홈경기 승리기원 시축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경남FC 홈경기 승리기원 시축


- 경남FC, 열정적인 경기력으로 축구 붐 조성하여 도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창원시민과 함께 올해 K리그 1부 승격 기원 -

조명래 제2부시장은 19일 저녁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2024 K리그2’ 경남FC 홈경기에 앞서 시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홈경기는 ‘2024 K리그2’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는 경남FC, 8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FC와 리그 10라운드 경기이다. 상위권 도약의 중요한 발판이 중요 경기에 경남FC가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명래 부시장에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조 부시장은 일찍 경기장을 찾아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 경남FC 관계자들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고 창원시민과 함께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시민 앞에서 손을 흔들며,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축을 하였고, 양팀 선수단에 일일이 악수하는 등 선전을 당부하였다.

조 부시장은 올해 초 창원FC가 출범하는데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였으며, 시즌 출발 성적이 부진하자 훈련장과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연일 격려하여 창원FC가 최근 상승세를 타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2018년부터 매년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활성화 지원’ 명목으로 경남FC에 예산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28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경남FC와 창원FC가 동반으로 좋은 성적을 내어 활력을 불어넣는 축구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며 ”경남FC가 올해는 목표한 바대로 K리그 1부 승격이 이루어지길 창원시민과 함께 강력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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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