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긴급구조신호 버튼 누르기 도전 참여!
-「긴급구조(SOS)신호 버튼 누르기 챌린지」참여로 안전조업 강조
-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게시…전국 해상 안전인식 확산 유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팻말(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며, 5월 7일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서 SOS버튼 누르기를 독려하였고, 다음 주자인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지목함에 따라 세 번째 주자로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버튼을 누르면 선박의 위치가 해경에 전송되어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잊지 않고 SOS 버튼을 꾹 눌러달라”고 어업인에게 당부하였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곽영효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도연합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지목하였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유튜브 ‘경남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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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