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빨래방 차량, 우주항공청 개청 소식과 함께 달린다
- 5월 27일,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에서 개청!
-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차량 우주항공청 개청 홍보알림이 역할 톡톡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 소식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차량을 홍보 알림이로 하여 동네 방방곡곡에 알린다.
도내 전 지역의 지역민과 접하는 ‘찾아가는 빨래방’ 차량에 홍보물을 게첨하고 물티슈를 배부하여 우주항공청 개청 알림 도정 소식을 홍보한다.
경남도민의 염원이 모여 도내에 우주항공청을 출범할 수 있었고, 우주항공청 개청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발판이 되는 만큼 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영규 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도내 어르신들도 든든한 경남형 대표 노인복지시책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방방곡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동시에 우주항공청 개청 등 도의 주요시책을 도민에게 알리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5월 13일 빨래방서비스 신청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6개 권역에서 7개 권역으로 확대하는 빨래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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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