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1동 푸르미클린팀, 여름철 에너지절약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시
관내 상점 및 주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전개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방종배)는 지난 26일 푸르미클린팀,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천동 일대 상점과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푸르미클린팀은 문을 열고 영업 중인 상점을 방문하여 문을 닫고 냉방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영업시간 외 조명 끄기 등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거리를 오가는 주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온도 1℃ 높이기 ▲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 안 쓰는 조명 끄기 등 여름철 에너저절약 실천 요렁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방종배 웅동1동장은 “올여름 폭염에 따른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며 “여름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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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