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일손 부족한 농가에 힘 보태
경남관광재단은 8일 단감 수확기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단감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재단 임직원 20여 명은 단감 수확과 포장 작업을 지원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우리 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원컨벤션센터를 수탁 운영하게 된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5월과 10월, 지역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CECO DAY’, ‘창원 길마켓과 함께 CECO DAY’를 각각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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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