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1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
- 지역 간 문화예술 상생 발전 및 콘텐츠 유통 확대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일 오전 11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태열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과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간 문화예술 상생 발전과 각 기관의 문화시설 활성화 및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선옥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다양한 업무 교류를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시아 문화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문화서비스 전문 기관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열 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경남도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공동협력 전시 미디어 아트 지금, 지구를 추진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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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