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아동보호 파수꾼(지켜Dream)’ 현장대응인력 합동교육 실시
- 3일,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
- 시군전담공무원·경찰·교육청·아동보호전문상담원 등 100여 명 참석
- 실제 아동학대 사례 대응 중심 토론으로 기관별 협업 및 전문성 향상 도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일 오후 1시 창원시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전문성과 협업 강화를 위하여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경찰․교육청 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특강과 사례 중심의 분임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세대 프로파일러인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의 특강(가제: 범죄심리 전문가의 눈으로 보는 아동학대)을 시작으로 도내 실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협업과 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례 대응 중심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기관별 사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및 대응 방안 논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대응인력 간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아동학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및 공동 대응 방안 모색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교육 참가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 기관별 각각의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배재영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현장대응인력 간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하기에, 이번 합동교육이 전문성 향상과 공조가 강화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협력체계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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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